안녕하십니까! 미니 월드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저의 은희에 데칼을 붙여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음.. 그러니까 3년 전이였군요.
제가 이 글을 썼던게...
당시 아내가 타던 빨간 미니(a.k.a. 덕구)에 스트라이프 데칼을 붙이려고 했었죠.
결과가 어땠냐구요?
그래서 이번 미니에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 레이저 레벨기를 준비했습니다.
히팅건이 없지만 래핑지가 좋으면 딱히 필요없다더라구요.
루프에 랩핑한 것과 같은 필름(에이버리)입니다.
오~~~오~~~ 그럴싸 하다!!!
도장면 정리만 잘 되어있다면 퐁퐁물 그런거 없이 건식으로도 잘 됩니다.
제가 지난번에 실패한건 알리에서 산 필름지라서 엄청 얇아서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ㅎ
짠~!
그리고.. 하는 김에 색깔 맞춰서 견인 고리도 장착했습니다.
다 좋은데.. 저기 구멍이 너무 휑한게.. 영 거슬립니다.
저런거 그냥 놔두면.. 저기로 빗물도 들어가고, 먼지도 끼고, 여자친구도 안생깁니다.
단순한 부분이라 5분만에 설계하고 출력을 마쳤습니다
다년간의 덕질로 인해
이제 뭐 이런건 껌이죠! ㅎㅎㅎㅎ
하아.. 이제서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침부터 세차하고 차 쪼물딱 거렸더니 역시 출근은 못했습니다 ㅎㅎㅎ
집에 오니 주문한 라벨들이 와있네요?
정성스럽게 잘라서 내일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잊지 않으셨죠? 작작해 벙!😀
저 지금 되게 신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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