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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sns는 시간 낭비가 맞는데,
대중의 심리를 엿보는데 이만한게 또 없습니다ㅎㅎㅎ
오늘 아침에 이불속에서 sns를 둘러보다가 한 게시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읽지 않은 카톡이 560개!!!
'하하~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댓글을 보는데..
왓 더....?!?!?!😳
응? 이 싸람들 뭐야..
지금 이게 지금 웃을 일이야?
뭐가 문제냐니요..저한테 왜 이러세요😭
보다보니 나름의 이유들이 재미있습니다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든 전혀 문제될게 없죠.
그냥.. 우리는 서로 참 다르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게 당연한 것이 타인에게도 당연할 거라 여기는 착각.
요즘.. 저의 스트레스 원인을 새삼 깨닫습니다.
오늘은 좀 더 너그러운 덕만이가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자..잠시 마음 좀 안정시키고요..씁...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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